연애, 결혼, 인간관계

[연애유치원] 남자 경제력은 상관없다? 여자의 말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되는 이유

RedPiller 2023. 4.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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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그룹 3세가 올 초에 결혼을 함.

 

상대는 종편 채널의 어떤 아나운서.

 

그 아나운서에 대한 정보도 올라옴.

 

그런데 5년 전 캡처 화면이 돌면서 사람들이 재미있어함.

 

 

같이 방송을 하던 변호사께서 나와서 소개하면서

 

'이렇게 괜찮은 분이 남자친구가 없고 3년이나 연애를 쉬었다'

 

그리고 그 여성분은

 

'저한테 만원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했음.

 

 

김밥과 쫄면이면 충분하다는 그녀는 5년 뒤 재벌 3세와 결혼을 하게 됨.

 

 

 

그리고 또 다른 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 분의 길거리 인터뷰가 올라옴.

 

한 청년에게 '남자가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이 청년분이 역으로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님은 돈 못 버는 남자도 상관없나요?'라고 역질문을 했고

 

이래서 3초 동안 정적이 흐르고 '저는 상관없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재벌 3세와 결혼해서 퇴사를 하게 됨.

 

 

여자분들이 남자의 경제력이나 데이트비나 이런 것에 대해서

 

본인이 기준이 낮다고 이야기한다고 해서 호감을 가지고

 

실제 선택을 하는 기준이 낮다는 뜻은 아님.

 

 

경제력이 있는 남자, 집이 있는 남자 더 갖춘 남자를

 

만나면 만나면 좋은 것임.

 

그리고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면전에서 이야기하지는 않음.

 

 

여자 고수분들은 오히려 초반에 자신이 데이트비를 내고

 

반대의 방식으로 경제력이 있는 남자분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있음.

 

 

모든 여자는 만나는 남자가 더 갖추면 갖출수록 좋아함.

 

그래서 경제력에 대해서 직설적으로 질문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기준이 낮아보인다고 쉽게 좋아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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