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 인간관계

[모두의 지인] 남자를 돌아버리게 하는 여자의 말

RedPiller 2023. 4.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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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 먹을래?'

 

'아무거나'

 

'그럼 이거 먹자'

 

'싫어'

 

'그럼 뭐 먹을래?'

 

'모르겠어!'

 

이렇게 반복하다가 결정하지 않으면 화를 냄.

 

이런 말을 매번 하고 있다면 적당히 해야 함.

 

 

여자친구들끼리 있으면 안 그러면서 남자친구한테는

 

다 맡기고 면박주는 건가요?

 

좋아서 연애하고 즐거우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 됨.

 

 

누구랑 같이 먹느냐가 중요한 것임.

 

진짜 아무거나라면 진짜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함.

 

 

[2]

 

'무슨 일 있어?'

 

'아니 아무 일 없는데?'

 

분명히 기분이 안 좋아 보임.

 

'기분 안 좋아?'

 

'아니 아무 일 없는데?'

 

남자친구가 피곤해 보인다든가 집에 가고 싶어 해서

 

기분이 나쁘다든가 등.

 

날씨도 그렇고 기분도 별론데 둘 다 처져있다거나.

 

사실은 기분 나쁜 것 맞음.

 

남자친구 때문이 아니면 '사과'부터 해야 됨.

 

입장 바꿔서 계속 툴툴대고 아무 일 없다고 하면?

 

남자친구 때문이면 어느 정도 솔직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음.

 

어렵지만 연습해야 함.

 

제일 빨리 기분도 풀리고 상황이 바뀔 수 있음.

 

 

[3]

 

'아냐 됐어!'

 

그래서 넘어가면 봐줄 건가요?

 

진짜 됐을 때만 해야 함.

 

천년만년 남자친구가 잘해줄까요?

 

쌓이다 보면 지치고 떠나버림.

 

다 받아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가 아님.

 

 

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예의를 지켜줘야 함.

 

알면 할 수도 있음.

 

결국 연애하는 이유?

 

내 편? 행복해짐? 즐겁게 데이트?

 

그런데 왜 그럴까요?

 

바로 고칠 수 없음.(종특임.)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 알아차리고 멈추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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