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섭] 최고의 인맥 관리 방법 (절대 불변의 원칙 : 끼리끼리)
별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과거 이야기를 하고
성공한 사람일수록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
그래서 이 둘은 절대 어울릴 수 없음.
그래서 동창회나 군대 모임은 1년에 1~2회가 적당함.
10~20대 때 만났던 수없는 친구들이 어른이되면서
멀어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마음 쓸 필요가 없음.
친구들에게 실수를 해서도 아니고 대인관계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당연한 것임.
가장 두려워해야할 것은 멀어지게 된다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잘난 친구들과 열등한 친구들이 나뉘게되는 그 비극적인 순간이
왔을 때 열등한 집단에 포함될 것을 더 두려워해야됨.
다른 친구들은 밝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본인만 혼자서 학창시절 무용담만 늘어놓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야됨.
<< 인맥관리 방법 >>
시작은 열심히 잘 살아서 성공하는 것이 우선임.
그것이 '끝'임.
좋은 사람들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모이게됨.
반대로 이상한 사람이 되면 이상한 사람만 모임.
절대 거스를 수 없고 거스르면 반드시 탈이 난다고 생각하는
말 < 끼리끼리 >.
금전적인 수준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
금전적인 수준이 차이가나도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음.
지적 수준, 여러가지 성향, 교양 등.
반대로 금전적인 수준이 같아도 성향이 안 맞으면 어울릴 수 없음.
가진 돈이라든지 버는 돈에서 차이가 조금 나도
최소한 서로가 서로에게 열등감을 갖지 않는 수준에
존중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돈독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음.
그런데 생활 수준에서 차이가 심각하게 나면 이것이 매우 어려움.
'나는 누구한테도 열등감을 갖지 않는 사람이야!' 라고 해도 소용없음.
내가 열등감을 가지지 않아도 상대방에서 말이 안 통하거나
얻을 것이 없다면 그 관계는 유지가 안됨.
인맥관리, 친구문제 고민할 시간에 자기계발을 해야됨.
여러분 본인이 잘되어야함.
피도 눈물도 없이 들리겠지만 살아본 인생에서는
인관관계의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