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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섭] 요즘 20대들이 싸가지가 없어진 '진짜' 이유

RedPiller 2023. 3. 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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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들의 특징이라고 디폴트가 되었고

 

그것이 '뉴노멀'이 되었음.

 

그런데 왜 대체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희망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의 육아가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

 

젊은 부모님들이 느끼는 육아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냐면

 

자신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과 교감하면서 성장과정을

 

지켜보는 육아를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수준까지 이륾.

 

이것은 '매스미디어의 잘못된 세뇌'임.

 

TV에서 허구한 날 남자는 스위트하고 부드러운 남자가 최고라면서

 

조금이라도 가부장적이면 걸러야 하고 죽은 시늉까지 하는

 

그런 유약하고 섬세한 남자들이 1등 신랑감이라고 하면서

 

가정에서의 남성성은 유해한 것이라는 방식으로 세뇌시켰음.

 

그래서 가정의 기강을 잡을 수 있는 존재가 사라짐.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머니라는 존재보다 서열이 내려갔음.

 

남자가 힘들게 외벌이 하는 집에서도 밥 차려달라는 것도 눈치 보이는 시대임.

 

남자가 애완동물보다도 서열이 내려간 이유도 있음.

 

문제는 그렇게 됨으로 부작용이 된다는 것임.

 

 

과거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버지라는 존재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존재였음.

 

그렇다고 어머니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나? 그것은 아님.

 

 

요즘 매스미디어에서 남성성이 유해하다고 하니 기강을 '못'잡게 되었음.

 

누가 가장의 역할을 좋다 이건대 기장을 잡는

 

호랑이 잡는 역할도 여성에게 넘어가야 하는데

 

남편은 아주 잡으면서 자식의 눈치를 보면서 잡혀 삶.

 

그러니까 가정이라는 서열이 박살이 났음.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똥오줌 못 가리고

 

감히 인간을 물기까지 하는 노답 강아지를 만들어내는 견주들의

 

공통점은 강아지가 주인 행세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휘어잡고 있다는 것임.

 

강아지가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개는 짐승이고 그 짐승을

 

다루는 것은 인간이라는 권력관계는 무너뜨렸기 때문임.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역전당하는 사람이 자식을 어떻게 키울까요?

 

 

아빠가 집안에서 충분히 무섭고 권위 있다고 느껴지고

 

엄마가 유약하고 사랑으로 다스려도 괜찮았음.

 

엄마에게는 정서적으로 기댊.

 

 

< 요약 >

 

남자들이 가진 남성성은 거세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서열구조가 남성은 여성보다 아래로 깔려있는 것이 디폴트가 되었음.

 

그래서 아이들이 엄마한테 찍소리 못하고 눈치 보는 아빠를

 

보면서 자라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음.

 

그러면 엄마가 아빠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자녀 > 어머니 > 아버지라는 기이한 서열구조가 되었음.

 

 

가정에서의 자식과 부모는 엄연한 서열관계고

 

자식은 자라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세상은 내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

 

공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하기 싫은 것도 해야 되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타인의 비위를 맞춰야 된다는 것 등.

 

가정에서 하나하나 배워야 함.

 

 

창의력 교육도 필요하지만 초등 교육 수준에서는 틀에 박힌

 

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함.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통일된 사상이 필요함.

 

최소한의 획일화된 과정이 먼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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