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 인간관계

[리섭] 잘생기거나 돈이 많으면 연애 고민은 없다?

RedPiller 2023. 3.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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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고 하는 사람들?

 

실제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음.

 

여자들은 그 그냥 따라온다?

 

실제로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많다고 해도 부정함.

 

돈을 벌어본 사람들이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는데도

 

'돈으로 다 살 수 있어요! 거짓말하지 마세요!'라고 함.

 

재벌들, 부자들, 존잘 연예인 만나면 가장 많은 고민은?

 

연애 고민임.

 

상상도 못 하는 사람들도 연애 때문에 고민을 함.

 

회사 대표에다가 슈퍼카 몇 대씩 끌고 몇백억 건물주인

 

아는 형님도 여자가 없어서 결혼도 못 할 것 같다고 함.

 

그런 고민을 함.

 

(여자를 만나서 무언가 잘못되서가 아니라 건더기가 없다는 것임,)

 

이상한 책을 보고 남자가 성공하면 여자는 자연히 따라온다?

 

그런 말을 믿으면 안 됨.

 

퐁퐁남들이 그래서 생기는 것임.

 

 

대부분 남성은 잘난 남성들의 삶을 겪어보지 못함.

 

그래서 나름대로 고충을 모름.

 

존잘이거나 돈이 많으면 하위 여자들하고는 잘 놀 수 있음.

 

그런데 배우자의 만남에 있어서는 기준이 또 달라짐.

 

일반적인 평범한 회사원의 이상형은?

 

사회적 지위 없어도 되고 집안 안 보고 참하고

 

'얼굴 안 이뻐도되니 나만 믿어주는 여자?' 일 것임.

 

돈 잘 버는 남자 입장에서는 이것이 안됨.

 

여러분이 만약 1,000억원이 있다면?

 

그럼 극소수의 여자를 원하는데 그 여자 주위에는

 

비슷한 급의 남자들이 쌓여있음.

 

솔로 지옥, 하트 시그널 같은 연애 프로그램들

 

거기 나오는 분들 다 존잘에다가 자신감이 있었을 것임.

 

일반인 사이에 넣어두면 양민 학살을 할 것임.

 

그런데 비슷한 수준의 남성들을 모아두면 어떻게 되나요?

 

똑같이 어버버하고 말도 제대로 못 함.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일반인 사이에서 쉽게 해 왔기 때문임.

 

쉬운 예로 재벌가에서 태어났으면 주위가 다 재벌가라서

 

재벌가들끼리 경쟁을 해야 됨.

 

남성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치욕스러운 별명은?

 

'일반인 킬러'임.

 

같은 급은 만날 수 없으니까 일반 여성을 노릴 수밖에 없음.

 

눈높이에 따라 비슷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음.

 

비슷한 급의 사람들끼리 경쟁하면 됨, 애초에 라이벌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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