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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 남자들을 바꿈으로 인해서 세상을 바로잡기를 원함.
왜냐하면 결국 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거은 남자기 때문임.
이것은 바뀌지 않음.
'가부장제'란 표현은 태클 걸기 좋고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음.
그런데 저는 일부러 가부장제란 표현을 씀.
당신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 자체가 '가부장제'임.
국가 안 보는 남자가 책임지고 수출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핵신 산업을 남자가 책임지고
인프라를 구성하는 환경미화원부터 쓰레기 처리장, 하수구
뚫는 사람들 다 남자들이고 하루아침에 여자의 절반이
없어지면 나라가 망하지 않겠지만 남자가 사라지면 망함.
딩크 결혼한다는 여자들 보나 마나 결국엔 싱크로 갈 것이고
남자는 여전히 책임을 지고 있음.
남자가 가장임.
여자는 스페어고 남자는 중추임.
생물학적으로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병역의 의무를
면제받고 남자가 안보를 책임짐.
이 국가라는 것을 하나의 가정으로 보았을 때
남자가 이 가정(국가)을 지킴.
이것이 가부장제가 아니면 무엇인가요?
가부장제에 살면서 왜 부정하나요? 모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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