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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필 268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근복적 원인 (매슬로 욕구 5단계)

요즘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사교육비가 부담되어서? 아님. 부동산 가격은 항상 높았고 사교육비도 항상 높았음. 그럼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매슬로의 욕구 5단계를 이해해야함. 생리적 욕구 > 안전의 욕구 > 사회적 욕구 > 존경의 욕구 > 자아실현의 욕구. 1단계가 충족되면 2단계를 원하고 2단계를 충족하면 3단계, 이렇게 다음 단계를 원하고 제일 끝에 자아실현의 욕구가 있음. 바꿔말하면, 사회적 능력이 좋을수록 고차원의 욕구를 원하게됨. 그런데 이것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바로 '자유 연애의 도래'와 '여성의 사회 진출' 때문임. 자유 연애가 도래함에 따라 과거처럼 굳이 결혼을 하지 않아서 생리적 욕구(성적 본능)이 해소가 됨. 그리고 여성이 사..

[연애유치원] 2023년 2030 남녀 설문 30대 여성 55% '결혼하지 않을 것'

결혼 의향을 묻는 질문에 미혼 응답자 중 60%는 결혼을 하고 40%는 하지 않을 것으로 봤는데 성별/나이대별로 큰 차이를 보였음. 남성은 20대(20~29), 30대(30~38) 집단에서 69%, 67%를 기록했지만 여성은 긍정적인 답변이 절반 안팎에 불과했음. 특히, 20대(20~29) 여성의 51%가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데 비해서 30대(30~38)는 44%만이 이같이 답해서 유일하게 과반에 못 미침. 결혼은 필수(12%) 보다는 선택(87%)이라고 답했음. 여성의 경우 20대는 96%, 30대는 92%가 이와 같이 답을 해서 각각 80% 안팎에 그친 남성들과 차이를 보임. 또 성공하거나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비혼'과 '결혼' 중 무엇을 ..

[드로우앤드류] 주변에 친구가 너무 없다면?

사람의 '결핍'은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을 때 그게 치료가 될텐데 우선 나 스스로 나와의 관계를 회복해서 내가 나를 우선 사랑해 주고 내 삶의 희망이 보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기고 나를 챙겨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생겨야 만나고 싶은 사람의 기준이 명확해짐. 조금씩 나를 위해서 하는 행동을 조금 만들다 보면 '나 이런 걸 좀 해보고 싶어!' 하는 것이 생길 것임. 그러면은 그거를 배울 수 있는 일을 해보면 됨. 대외활동, 커뮤니티 등 그러면 거기서 만드는 인간관계가 생기고 친구를 만들 때 가장 큰 요인은 '공감'임. 그런데 그 공감은 내가 같은 일을 하고 있거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거나 비슷한 것에 관심이 있는 것. 이야기할 거리가 늘어나니까 계속계속 이야기가 이어지는 것임. 내가 어..

[리섭] 나는솔로 14기 골드미스 특집 노빠꾸 리뷰

이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함. 거기에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왜 결혼 못했는지가 보임. 그런데 PD가 이런 성향이면 누군가 극단적 선택을 할 수 있음. 이번 PD는 남자인데도 너무 악마라고 생각함. 거기 남자 출연자들한테 좀 엿 먹어 보라고 기획을 한 것 같음. 남자들은 괜찮음. 차라리 남자 급을 낮춰서 밸런스를 맞추던가. 남자들 다 자가있고 프로 야구선수였고 그런데 엄청나게 압도적으로 나이 많은 여자를 데려놓았음. 그런데 웃긴 게 인데 여자들은 자기소개를 할 때 아무도 자기가 놓아놓은 재산에 대해서는 말을 안함. 그런데 취미는 골프 등 남자들이 극혐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음.(돈 없다는 기준.) 여자들도 커리어 우먼이고 당당해서 돈 버느라 결..

[연애유치원] 30대 여자 고민 : 남자들 외모가 엉망이에요! (더치 페이스)

별로 가진 것이 없는 저는 똑같은 수준의 남자를 만나고 싶음. 다른 조건이 부족해도 문제는 '외모'임. 항상 외모에서 상대방이 떨어지니 차라리 스펙이라도 높이자 해보니 외모 때문에 설렘이 없으니 현타가 옴. 외모 수준이 저와 비슷 (피부, 키, 몸무게, 몸매) 하고 자기 관리 잘하고 매월 꾸준히 저축하는 5년 이상 일하는 자영업자가 아닌 월급쟁이를 만나고 싶음. 남자 버전의 나를 만나고 싶네요! 경제적 수준이 비슷한 남자나 스펙이 높은 남자를 만나봐도 대부분 외모가 별로라서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는 내용임. 여자가 화장을 다 지우고 머리를 뒤로 싹 묶고 그 얼굴을 남자와 비교해보았을 때 외모의 수준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 를 생각해야 함. 여자들은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도 안지도 옷도 차..

[놀심] 결혼은 희생하는 것이다?

요즘 분들이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그건 아님. 결혼이 선택된 이상 사랑을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결혼을 굳이 꼭 해야 되는 것이 아닌 이상 사랑을 하지도 않는데 결혼을 하려고하는 사람은 없음. 그래서 사랑은 기본으로 깔려있음. 그런데 많은 분들이 계산기를 두드리는데 왜 그런지 알면 무서움. '미디어'나 '매스컴' 같은데에서 보여지는 것을 보면 결혼을 하면 내 삶을 잃고 나답지 못한 모습으로 그냥 일방적으로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비춰짐. 물론 그런 모습으로 살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음. 그냥 통념에 불과한 어떤 부정적인 모습인데 그것만 보고 계산기를 두드리면 당연히 결혼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결론이 나옴.

[놀심]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하세요

'나다울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함. 제가 남편, 시댁과 잘 지낼 수 있는 이유가 남편은 당연히 저의 성장을 응원하지만 시댁이 그렇지 않으면 갈등이 빚어지고 싸움이 되고 결국 이혼으로 갈 수도 있는데 시댁도 저의 성장을 굉장히 지지해 줌. 그래서 어떤 가부장제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며느리, 아내의 모습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인간 자체'를 보고 저의 성장을 같이 응원해 주는 분위기임. 그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제가 갈등 없이 지내고 있음. 나를 나답게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됨.

[놀심] 나랑 다르지만 평생가는 친구 특징

원래 사람의 소득 격차가 벌어지면 친해지기가 관계 유지되지가 어려운 것이 사실임. 그리고 취미가 정말 다르다? 이래도 관계가 오래가기가 힘듦. 그런데 잊을만하고 만나고 관계가 안 끊어지는 경우는 이런 느낌을 주기 때문임. '나한테 금은보화를 가져다주진 않지만 나한테 뒤통수는 안 쳐' 뺨을 때려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임.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이면 됨. '용기'가 필요한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아니라 '결정'임. 이 사람과 오래가겠다는 결정.

[리섭] 공감은 겸사겸사 요 소지, 필수 조건이 아닙니다

당연히 남자가 여자의 입장을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님. 중요한 것은 공감을 해주는 남자한테 '심쿵'하지 않는다는 것임. 같이 눈물 흘려주고 더 슬퍼해주고 이래도 '고마운 감정'은 들 수 있는데 절대로 공감해 주고 토닥토닥해 주고 이런 것에 쿵쾅쿵쾅 스파크가 튀고 하트뿅뿅이 안 됨. 이성적인 남자가 공감까지 잘해주면 너무나도 '베스트'임. 그런 남자를 라고 부름. 그래서 여자는 결국 자기를 어린애 다루듯이 하는 남자를 만나야 정신 건강에 좋음. 그래서 본능적으로 연상을 만나야 하고 그래서 철없는 소리를 해도 딸 대하듯이 조금 보듬어주고 하는 경우가 많음. '공감은 겸사겸사 요 소지, 필수조건이 아니다!'

[리섭] '마통론'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도덕적 X)

'연인 단계'까지는 '누가 아깝다 안아깝다'가 있을 수 있음. 하지만 는 저는 확실히 그렇게 생각함. '끼리끼리'. 결국에는 서로 원하는 '밸런스'가 맞아서 만난 것임. * 마통론 : 결혼자금 3천만원 마통을 뚫어서 결혼후 경제권을 뺏어서 갚아나감(중소기업 기준 마통 3천만원) 그 여자가 마통이 아니면 그 남자를 만날 것인지 생각을 해봐야함. 남자가 종합적인 매력 수준이 어느정도인데 여자가 객관적으로 마이너스 통장이 아니라서 수준이 맞다면? 만약에 마통이 아니라면? 안 만났을 수도 있음. 도덕적으로 잘했다는 것은 아님. 그래서 항상 남을 욕하기전에 급을 올려야함. '자기를 발전시켜야한다!' 인생에 대해서 누구 탓을 하면 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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