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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울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함.
제가 남편, 시댁과 잘 지낼 수 있는 이유가
남편은 당연히 저의 성장을 응원하지만 시댁이 그렇지 않으면
갈등이 빚어지고 싸움이 되고 결국 이혼으로 갈 수도 있는데
시댁도 저의 성장을 굉장히 지지해 줌.
그래서 어떤 가부장제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며느리, 아내의 모습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인간 자체'를
보고 저의 성장을 같이 응원해 주는 분위기임.
그런 것들 때문에 굉장히 제가 갈등 없이 지내고 있음.
나를 나답게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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