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 인간관계

귀한 집 따님들이신 30대 여성들에게, 빨리 정신 차려야합니다 (메타인지)

RedPiller 2023. 3.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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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제일 필요한 것이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인사이트? 추진력? 인내력?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

 

바로 '메타 인지.'

 

자기 자신을 알아야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음.

 

마치, 내비게이션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 하듯이.

 

 

30대 여성들이 빨리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우선 여성들은 진화론적으로 '관계 지향적'임.

 

함께 모여서 육아를 했고 사이가 안 좋아지면 자신의

 

아이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임.

 

그래서 관계 지향적이고 감성적으로 자라왔음.

 

서로 적을 만들기 않고 겉으로는 좋은 말만 해줌.

 

(그리고 30대가 되면 자신에게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끼리 주변에 남게 됨.)

 

예를 들어 노처녀가 '네가 왜 그런 남자를 만나?' 하면서

 

겉으로는 위하는 척하지만 같이 노처녀의 길로 빠지게 만들기 위한 것임.

 

여성들의 관계 지향적인 겉치레의 한 이야기가 있음.

 

'두 여성이 만나서 '언니 예뻐요!' '고마워 밥 한 끼 하자!' 했을 때

 

언니는 예쁘지 않았고 둘은 밥을 먹지 않았다.'라는 이야기가 모든 것을 말해줌.

 

그래서 여성들은 착각에 빠짐.

 

자신이 나쁜 여성이 되기 싫어서 그리고 관계에서 이탈되기 싫어서

 

하는 칭찬을 곧이곧대로 믿는다는 것.

 

(그리고 애초에 동성끼리의 칭찬이 사실이더라도 이성이 볼 때의

 

'성적 매력'의 요소가 빠져있기 때문에 믿을 것이 못됨.) 

 

그래서 자신은 항상 '동안'이고 '보통보다 예쁘다'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서로서로 동안이고 예쁘다!라고 해주기 때문임.

 

 

그리고 이성(연애, 결혼) 시장에서의 남녀의 가중치는 다름.

 

여성은 남성을 볼 때 물론 외모(얼굴과 몸, 목소리 등)를 보겠지만 다른 요소들도 봄.

 

여성들은 자신과 아이의 '안정성'을 원하기 때문에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더라도

 

자신이 직업이 좋은데 외모만 보진 않음, 즉 스펙과 능력도 중요시함.

 

(직업, 연봉, 언변, 문제해결능력)

 

남성은 다름.

 

남성의 연애와 결혼의 목적의 제1순위는 '출산'이어서

 

나이와 외모를 우선시함, 그래야 좋은 아이가 태어나기 때문임.

 

그래서 스펙과 능력은 남성이 여성을 볼 때 가중치가 낮음.

 

(안 본다는 것은 아님.)

 

 

그런데 30대 여성들은 아직 깨어나지 못함.

 

아직도 20대 때의 젊음이 위의 착각 속에서 유지되는 것 같고

 

20대 때의 베타 오비터들의 관심보다 줄어들지만 주변에서

 

집적대는 자신의 눈에는 성에 차지 않는 남성이 있기 때문임.

 

오히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결혼하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연애 횟수가 나이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20대보다 직간접적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경험을 해서 '눈'만 높아지고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늙기 시작하는 것임.

 

- 소위 말해서 롤렉스 미만 잡, 차라리 혼자 살겠다! 주의.

 

(그 이유는 아래 블로그 내용에서 자세히 나옴)

 

 

[레드필]과 [블루필], [알파]와 [베타]적 측면 - 왜 결혼이 힘든가? 에 대한 고찰 (feat. 설거지론)

'정리'에 앞서 현재 미국에서 몇십 년 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에서 몇 년 전 FM니즘이 활성화되고 현재 여성의 인권과 지위도 많이 향상된 실정임. 그리고 이화여대를 필두로 여초 집단에서 FM니

napoleon92.tistory.com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여성의 피부 특성상 남성보다 빨리 늙고

 

근육이 없어 몸도 빨리 늙기 마련임.

 

 

(쉽게 말해서, 가치는 하락하는데 가격을 높아가는 것임.)

 

 

그리고 반드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깨달아야 함.

 

여성은 20~30살이 전성기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부여되는 천부적 권리임.

 

그런데 남성은 20대 때 결혼을 하기 위해 책임을 지기 위해

 

자기 계발을 하며 자신을 갈아 넣고 시간을 쪼개가며

 

빠르면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완성이 됨.

 

그리고 남성은 30~40살까지 전성기를 맞이함.

 

서로 10년씩 부여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임.

 

 

그런데 각종 미디어에서는 3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만나야 된다고

 

컨디셔닝 되어있으며 30대 여성에게 지면서 살아야 하는

 

착한 남자가 되어야 한다고까지 거론이 됨.

 

그런데 너무 심하게 되니 각성이 되어버린 것임.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밟지 않고 선을 지켰어야 했는데 퐁퐁남, 설거지론이 대두되기 시작함

 

 

그리고 30대 여자성들의 착각은 자신이 30대와 경쟁해서

 

이기면 30대 소위 말하는 육각남이 자신에게 오겠지!라고 하는데

 

그 정도 되는 남성은 20대를 원하게 됨.(연애는 아닐지라도)

 

결론은 20대와 경쟁을 해야 된다는 것임.

 

 

그리고 이제 인식이 점점 바뀌면서 남성들의 생각은

 

30대까지 결혼하지 못한 예쁘고 능력 있는, 인기 많을 것 같은

 

여성을 보면서 이유(성격적 하자, 가족 관계 등)가 있겠거니 생각을 함.

 

- 인기 없는 여자는 굳이 생각을 하지 않음.

 

 

또한 30대라고 성숙한 것도 아닌 경우가 태반임.

 

그럴 바에는 30대라는 나이의 장점인 성숙함도 없을 바에는 20대를 만나는 것이 당연한 것임.

 

만약에 성숙했다면 메타 인지를 알고 자신의 처한 환경과 처지를 알고

 

20대 때 성격이 원래 좋지 않으면 참아가며 결혼을 성사했을 것이기 때문임.

 

(경제적으로도 모아둔 돈 없고 직업도 불안정하면 더더욱.)

 

 

그런데 직업이 안정적인 여성일수록 반려동물 키우면서 원룸에

 

혼자 잘 살 수 있어!라고 하며 자기 합리화를 하며

 

'나 혼자 산다' 같은 예능을 봄.

 

안정적인 직업으로 대변되는 공무원, 교사?

 

순환 배치의 문제 하며 월급은 적지만 안정적이고 육아 휴직이

 

장점이어서 1등 신붓감으로 거론되는데 30대가 되면 그 메리트가 사라져 버림.

 

그리고 원룸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며 산다?

 

그렇다고 30대가 지났는데 빌라는 안될 것이고 보안이 철저한 오피스텔에는

 

살아야 하는데 자본주의 시스템을 깨닫지 못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 저성장으로 인한 실질소득 감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재만 보고 판단하는 것임.

 

결국 나중에는 그것마저 누리지 못하고 밀려나게 될 거나 

 

근로 소득의 50% 이상을 월세로 내게 될 것임.

 

(오히려 공기업이 직업적으로 더 좋은데도 사기업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깨어있어

 

자본주의의 무서움을 알고 결혼을 서둘러 잘하려는 경향이 있음.)

 

 

그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눈을 낮추고 결혼을 하든지

 

아니면 진짜 독하게 혼자 살 거면 노동 소득 이외 소득을 얻는 것.

 

- 투자 공부 등.

 

둘 중 하나를 꼭 해야 됨.

 

이것은 진짜 아무도 이야기해주지 않는 것임.

 

주변에서 누가 싫은 소리를 하지 않음.

 

여성들끼리 싫은 소리 하면 관계만 나빠지기 때문임.

 

그리고 싫은 소리를 듣기조차 싫어하고 타조처럼 현실만 부정하고 머리를 땅에 박아버림.

 

현실을 깨닫고 자신이 변해야 됨.

 

자신 말고 변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리석은 일임.

 

제발 정신 차리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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