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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돈만 보는 김치녀 거르는 방법' 영상 올렸다가
욕을 더럽게 많이 먹음.
개념 없어 보인다고 했다가.
그러니까 2~300만 원 버는 여자들이 명품백 매면 개념이 없다는 것임.
집이 잘 살고 돈을 자신이 스스로 잘 버는 여자가 그러고
다니면은 그런 여자는 괜찮음.
일반적인 좋소 기업 다니는 여자는 당연히 이상하게 보일 수밖에 없음.
듣기 좋은 말 해줄 수도 있음.
'남자들은 여자들과 소개팅자리에서 200만 원 버는 여자가
샤넬백을 들고 나오는 순간 오 뭐지? 개념녀인가?'
'저 여자 엄청 저축도 잘하나보다!'
'200만 원으로 샤넬백 사려면 6개월을 저축해야 하는데!'
'저 여자 붙잡아야 해!'
지극히 정상적인 이야기를 해도 욕을 먹는 시대임.
추가로
'남자들이 극혐 하는 여자 패션 총 정리'
와이드 팬츠 입으면 안 좋아한다고 말하니 댓글 융단 폭격을 달아버림.
'메시지'를 공격 못하니까 '메신저'를 공격해 버림.
'팩트'를 말할 뿐임.
남자들이 그리고 첫 번째 만남은 와이드 팬츠 괜찮음.
그런데 두 번째에도 다리가 안 보인다?
남자 입장에서는 성별을 바꿔서 소개팅 나갔는데
남자가 두 번째 만남까지 직업을 안 말해주는 것과 같음.
대충 벌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 하는데.
그리고 따지니까 '무개념이네! 내 마음만 보고 당연히 나를 좋아해야지!'
이러는 느낌임.
남녀 성별 입장차이의 '팩트'는 '팩트'로 받아들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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