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결혼, 인간관계

[연애유치원] 결정사에서 만난 30대 후반 이상 노처녀들의 공통된 문제점

RedPiller 2023. 4. 1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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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경험과 관찰을 하면서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을 말씀드림.(40대 남자 사연0

 

제가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 30대 후반 여성의 공통점이 있음.

 

외모나 직업이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문제점이 있었음.

 

다른 문제점들이 컸다는 것은 더 안 좋은 단점이 있었다는 것임.

 

그  여성분들비 보았을 때 남자의 키, 직업, 직장, 연봉, 부모의 경제력, 학벌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 않으면 아예 만남이 안됨.

 

그런데 남자가 키, 직업, 직장, 연봉, 부모 경제력, 학벌 등 평균 이상으로

 

만족시키는 남자가 전체의 얼마가 될까요?

 

대부분 남성들은 탈락됨.

 

그리고 충족시키는 남자가 있다고 해도 성격이나 대화의 코드가 안 맞으면

 

그 남자한테 '좋은 인연 만나세요!'라고 해버림.

 

그러면 여기서 앞 조건을 충족한 것도 모자라서 성격과 대화 코드까지 잘 맞는다?

 

그 여자분은 누군가에게 딱 맞는 여성이라고 확신하나요?

 

만약에 성격과 대화가 잘 맞는 여자를 만났는데 1번의 객관적인 요소가

 

모자란다면(어느 것 하나 평균 이하) 과연 이 30대 후반 여자분들이 어떤 선택을 할까요?

 

조건에서 '서류 탈락'이 됨.

 

그래서 나이가 40살이 넘어가고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음.

 

마지막 상대방의 시간과 일정에 대한 배려가 없음.

 

제가 사연으로 전하고 싶은 핵심 내용임.

 

정말 그 나이 먹도록 나이를 못한 여성분들은 보면 '자기중심적'임.

 

상대방의 시간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감정에 따라 판단의 기준이 달라짐.

 

약속을 취소하는 태도에서 드러남.

 

여기서 사람 됨됨이가 드러남.

 

갑자기 당일에 취소함.

 

만나기 2~3시간 전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만난다고 해버림.

 

인연이 아니다 싶으면 약속을 잡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 보자는 식으로 하면 안 됨.

 

당신의 시간이 중요한 만큼 상대의 시간도 중요함.

 

남성은 당신의 불확실한 감정을 이해해 주고 시간 일정을 마음대로 바꿔야 하는 상대도 아님.

 

< 사연 내용 >

 

 

본인의 주관적인 후기이긴 함.

 

나이에 맞게 그 태도가 예의 바르고 정중하고 배려심이 있고

 

갖추어져 있으면 나이 또래끼리 어떻게든 매칭이 되는데

 

사람을 대하는 매너나 태도 이것이 안 좋으면 솔직히 그 상대방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초면에 정 떨어지고 배우자나 연인으로 다시는 만나고 싶어 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이런 태도를 초반에 보이는 사람은 걸러야 함.

 

정보회사에 가입하는 여자는 상향혼을 바람.

 

이런 곳에서 남자들분이 웬만한 조건을 가지고는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듦.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입장에서도 결혼정보회사를 택하는 데에 신중해져야 함.

 

 

나이가 들수록 매너, 예의, 마인드가 중요하고 어떤 환경에서

 

소개를 받느냐에 따라서 평가나 피드백이 달라질 수 있음.

 

좋은 환경을 잘 찾아가는 것도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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