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의 효율을 따지는 사람을 공감 능력 부족이라고 착각하기도 함.
(대부분 사람들이 오해.)
그리고 또 공감이라는 것은 '마음의 영역'이 아닌 '지능의 영역'임.
머리, 두뇌의 영역.
지능이 낮은 상태로 무언가 감정적인 사람은
공감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무지성으로 자기 편만 들어주기를 바라고
자기도 자기 편한 친구들만 보고 그럼.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공감 능력도 사회적 매너도 좋음.
'고도로 지능이 높은' 소시오패스들이 공감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공감이라는 것이 누구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거나
운다고 같이 울어주거나 이런 것이 아님.
'공감력'은 타인의 어떤 그 심리 상태라든지
어떤 감정, 욕구를 빠르게 캐치하고 알아차리는 능력임.
흙수저, 금수저의 삶의 환경이 다르듯.
다 다른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를 100% 이해한다? 오히려 위선일 가능성이 높음.
사람들이 원하는 답을 도출해내는 것이 '공감 능력'임.
똑똑한대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앞뒤가 맞지 않는 표현임.
똑똑한 사람일수록 타인의 마음을 잘 읽음.
그런데 타인의 마음을 도저히 못 받아주겠다?
그러면 인생은 게임이라고 생각해 보면 됨.
문제을 풀어나가는 과정.
'이 사람이 나한테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를 보고
내 인생이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심리학, 대인 관계 스킬을 배우고 인간관계를 지속하면 됨.
보통 사람들은 '기계적 지능'(암기력 등)만 지능이라고 생각함.
사업이나 인간관계를 대할 때는 기계적 지능보다
다른 류의 지능들이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함.
'연애, 결혼, 인간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섭] 한국인들의 문제점 - 대인관계 (친구라는 것은?) (0) | 2023.03.23 |
---|---|
[리섭] 첫인상의 중요성, 친구는 몇명 정도?, 인생을 날로 먹는 방법? (안면피드백 이론, 던바의 법칙) (0) | 2023.03.23 |
[리섭] 존잘/존예는 오히려 연애 경험이 없다? (0) | 2023.03.23 |
[리섭] 결혼, 돈 없으면 일찍하고 돈 많으면 늦게 해라? (0) | 2023.03.23 |
[리섭] 여러분은 못생긴 얼굴 때문에 여자를 못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0) | 202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