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필 지식

[김가놈] '사랑'은 사회가 만든 허위 광고다

RedPiller 2023. 3.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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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타남.

 

'사랑'이라는 감정은 현대 사회에서 '상업적인 성격'이 강함.

 

'사랑'이라는 '상품'은 '남성'과 '여성'에게 팔리고 있음.

 

예컨대, 로맨틱 코미디나 장미, 다이아몬드 반지를 통해 

 

사랑이라는 개념은 형상화되고 상징성을 가지게 됨.

 

데이팅 앱에서 이런 추상적인 사랑이 유용하게 사용됨.

 

과거에는 이런 사랑의 상업화가 불가능했음.

 

현대에서는 '기술'과 '인터넷의 발전'으로 미디어를 통해 상업적은 상품으로 거듭남.

 

사랑이라는 것에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

 

사랑이 뭐라고 물으면 다 비슷한 대답을 내놓을 것임.

 

우린 이 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함.

 

 

남성과 여성은 다를 뿐만 아니라 말하는 사랑도 다름.

 

남성에게 사랑이란 영원한 사랑임.

 

요구하지 않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여성.

 

반면에 여성은 기회주의적이면 사회적 자원을 통해 자신의 하이퍼가미가

 

총족되는 남성을 사랑함, 단지 사랑만으로 사랑하지 않음.

 

 

그런데 왜 수많은 미디어에서는 오직 남성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을까요?

 

 

언제 상업성이 극대화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음.

 

 

만약 2가지 차량을 두고 무엇을 살지 고민할 때

 

결국 이 모든 제품들은 타제품들과 같은 결과물을 제공함.

 

차는 원하는 곳에 데려다줄 것임.

 

차이점은 기능의 차이지 결과물은 다르지 않음.

 

그런데 현대 사회가 광고하는 사랑은 현실과 다름.

 

정반대임.

 

마치 다른 두 제품을 같은 명찰을 붙여 파는 행위와 똑같음.

 

 

2종류의 마우스가 있다면?

 

하나는 평범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괜찮은 내구력과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다른 하나는 초정밀 기능이 있지만 다음날 작동하지 않거니

 

수시로 상태를 체크하면서 작동할 때를 기다려야 함.

 

이것이 '미디어의 사랑'과 '현실의 사랑'과의 '차이점'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 누구도 영화처럼

 

조건 없이 나누는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없음.

 

 

현실을 반영한 사랑은 사람, 상황, 환경에 따라 변하며

 

말 그대로 여성의 하이퍼가미를 반영한 영화임.

 

그런데 시청하지 않을 것임.

 

존재하지 않는 환상을 보여주며 고정관념을 심는 이유는 간단함.

 

돈이 되고 남성들이 사랑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사회가 굴러가기 때문임.

 

 

수세기동안 남성의 자살률은 여성의 2배를 웃돌만큼

 

남성들은 수많은 책임을 강요받아 왔음.

 

그런데 참고 불만을 표하지 않는 이유는 성공한 남성들은

 

일부다처제를 통해 아름다운 여성들과 번식활동을 하게 된다는 진실 때문임.

 

사회적 짐, 그것이 최대한 자신의 DNA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었음.

 

그런데 일부일처제 제도가 도입되면서 남성이 한 명의 여성만을

 

만날만한 가치를 지녀야 했음.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여성과의 사랑이 아름답고 숭고하다고 포장할 수밖에 없음.

 

그 사랑은 초월적이고 영원하며 아름답다는 환상임.

 

 

사회적 내러티브에 속았지만 여성들은 하이퍼가미를 통해서

 

남성들에게 테스트를 하며 알파라고 느낄 때에만 사랑을

 

느낀다는 진실은 수많은 남성들에게 너무 잔인했음.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임.

 

 

과거에는 우월한 유전자끼리 하는 정략결혼에 부정적이지 않았을까요?

 

결국 우월한 유전자끼리 사회적 계약을 맺음으로써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그들만의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정략결혼에 부정적임, 그 이유는 간단함.

 

영화 같은 미디어를 통해 사랑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놓았기 때문임.

 

조건 없이 영원히 주고받는 것이 사랑이며 그 결실이 결혼이라고.

 

 

현실에서 여성들의 사랑은 아름답지 않음.

 

하이퍼가미에 기인하기 때문임.

 

 

'사랑'은 절대 영원하지 않고 '상황', '환경'에 따라 변화함.

 

숭고한 사랑에 대한 고정관념은 수많은 책임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남성들이 누릴 수 있었던 일부다처제라는 보상체계를

 

뺏음으로써 일방적인 사회적 책임을 짊어질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한 명의 여성과 나누는 사랑은 그만한 가치를 지녀야 했음.

 

 

사랑에 대한 거짓된 환상을 심어온 결과일 뿐임.

 

사회적 내러티브가 만들어낸 허상이 불과함.

 

 

진실은 사랑받는 남성으로 만들어 주지 않음.

 

여성이 평생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착각할 수 있는

 

남성이 되는 방법을 알려줄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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