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진짜 저출산의 문제

 

우리나라 저출산의 문제가 집값 상승? 경기 침체?

 

다 보기 좋은 핑계일 뿐임.

 

집값은 한 번도 싼 적이 없었고 경기가 항상 좋았던 적도 없었음.

 

근본(뿌리부터)적으로 들어가야 됨.

 

출산을 하려면 남녀가 만나야 됨.

 

그런데 과거 여성의 직업 선택의 어려움과 사회적 인식으로

 

남자에게 의존적으로 결혼을 하며 내조하는 것이 관습(?) 이였음.

 

하지만 이것이 뒤바뀌어버린 것임.

 

이제 여성들도 직업 선택이 자유롭고 스마트폰 등장과

 

배달의 용이함으로 원룸(월세나 반전세)에 반려동물을 키우며 살아도 외롭게 굶어 죽지는 않음.

 

(경제관념이 있으면 저런 생활은 결코 평생 지속될 수 없음을 인지할 텐데

 

안타까울 따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산 가격 상승 등)

 

[레드필]과 [블루필], [알파]와 [베타]적 측면 - 왜 결혼이 힘든가? 에 대한 고찰 (feat. 설거지론)

 

그리고 위 글에서 말했듯이 하이퍼가미 본능이 알파적으로 치우쳐서

 

굳이 이상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느니 안 하겠다는 주의임.

 

- 하지만 고학력에 직업 좋은 여성분들은 배타적 측면도 절대 무시 못함.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직업이 좋지 않고 외모만 괜찮은(돈 벌 정도는 아닌)

 

사람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20대에 결혼하거나 30대에 퐁퐁남을 만나고자 함.)

 

 

그리고 과거 남성들이 결혼할 때 집을 다 해와야 하고

 

가장의 무게를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존경'이 있었음.

 

원래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죽는다는 사마천 사기 '자객열전'에 나온 말도 있음.

 

결국 여성은 사랑을 받고 남성은 존경을 받으면서

 

결혼생활이 유지되는데 여성 인권 신장과 가부장제 무조건 타파 문화로

 

섹시하고 멋진 남자는 원하지만 또 자신의 손바닥 위에서 노는

 

소위 말하는 있지도 않은 '유니콘' 즉, 모순을 원하는 것임.

 

병행할 수 없는 성질을 가진 남자를 원하니 그냥 혼자 살겠다는 것을 택함.

 

남성들도 이러한 여성들의 면접관 분위기(같이 살만한 남자인지 이것저것 따지는)에 지쳐가고

 

비연애 비결혼 비출산을 선언하며 혼자 돈 쓰고 죽겠다는 사람이 늘어남.

 

원래 연애는 여성의 허락이 결혼은 남성의 허락이 필요함.

 

(여성은 임신의 위험이 있고 남성은 결혼의 무게가 크기 때문)

 

하지만 가부장제적인 남성의 권리를 박탈당하지만

 

수도권 자가 마련, 연봉 등 결혼을 위해서라면 쓸 것 줄이고 놀 것 줄이고

 

능력을 한없이 키워나가야 하는데 여성분들 모은 돈 없이 과거에 다 놀아버림.

 

(20대의 전성기 때 알아서 들러붙는 관심이 평생 지속될 줄 알고 자신을 위해

 

스펙을 쌓으면 남성들이 좋아할 줄 아는 착각)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의 지위는 이제 온데간데없으니 결혼을 꺼려하는 것임.

 

(즉, 리스크는 크고 보상은 너무 적어서 투자를 하지 않는 것.)

 

우선 현재 결혼 자체가 능력이 있어야 가능한데(남성, 여성 둘 다 능력이 없거나)

 

능력이 있는 남성은 이제 머리가 깨어져서 불공정 거래를 하지 않을 것임.

 

 

결국 이 모든 것이 훗날에는 일본처럼 양극화가 더더욱 벌어져서

 

젊은 여성(여성스럽고 남성을 존경할 줄 아는)과

 

나이가 많은 남성(관리가 잘되고 배타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의

 

결혼이 흔해지는 날이 올 것임.

 

그러면 이제 여성들의 눈은 낮아지고 지금이라도 하루하루가 가기 전에

 

빨리 결혼을 준비해야지! 하며 정신을 차리는 날이 올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