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유치원] 하이퍼가미(상향혼)에 성공할 여자는? (상위권 남자와 결혼)

 

 

 

이 그림을 보면 설명을 안 드려도 됨.

 

남자는 자신과 비슷하거나 한 단계 여자를 원하고

 

여자들은 자기 수준과 처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상위권 남성을 원힘.

 

그러다 보니 '매칭'이 힘듦.

 

일단 여자가 '자기 객관화'를 하기 어려운 것은 이 그림을

 

보면 여자들이 사랑의 짝대기를 다 상위권 남자에게 보내고 있음.

 

중위권 여자라도 연애를 하다 보면 상위권 남자에게

 

대시를 받은가 연애를 하든가 썸을 타든가 스킨십을 하든가

 

이런 경험들이 은근히 생김.

 

그런데 1등급 남자가 나에게 대시한다고 해서 내가 곧 1등급은 아님.

 

이것을 정확하게 구분해서 생각하지 않으면 내가 이 정도

 

남자를 만날 수 있을만한 인식이 은연중에 생김.

 

그리고 또 동성은 끼리끼리 어울림.

 

중위권은 중위권 여자끼리 어울림.

 

상위권 여자들과는 사실 친하게 지내거나 주변에 많지 않음.

 

그렇다 보니 진짜로 상위권 남자가 결국 선택하는 그런

 

상위권 여자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중위권 여자들이 객관화가 힘듦.

 

상위권 여자들과 중위권 여자들 비교해 보면

 

상위권 여자들은 연애와 결혼을 상위권 남자와 하고 싶어 함.

 

자기의 남자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고 상위권 남자들은

 

반대로 여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음.

 

그래서 상위권 여자가 남자에게 밀당을 하는 경우가 오히려 적고

 

기회가 왔을 때 직진해서 결혼을 해버림.

 

중위권은 어설프게 밀당을 해버림.

 

사실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중위권, 중상위권 연애 고민이 대부분 이러함.

 

상위권일수록 여자 보는 눈이 확실함.

 

다양하게 만나보았기 때문임.

 

 

중위권 여자는 연애를 내가 폭넓게 할 수 있지만 상위권 남자와

 

결혼하는 가능성은 굉장히 좁은 길임.

 

 

< 해결책 3가지 >

 

1.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괜찮은 남자에게 어설프게 밀당하다가 혼기를 놓침.

 

2. 동급의 남자와 결혼을 해서 하나씩 이루어나감.

 

3. 동급의 남자와 결혼하기 싫어서 포기함.

 

 

직진을 해야 그나마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

 

그리고 그 남자를 잘 수용하고 정서적으로 감싸주면서 처신을 잘해야 함.

 

그런데 자존심이 상한다? 여자라면 간단함.

 

나와 동급의 남자를 만나서 열심히 일구어 5~10년 살아가면

 

내가 혼자 그 나이가 되었을 때보다 자리가 잡힘.

 

이런 선택을 하지 않고 노처녀가 되었을 경우 같은 중위권

 

노총각들을 무시하면서 자존감을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