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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치원] 결혼, 여자가 개이득인 진짜 이유

RedPiller 2023. 3. 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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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지만 성별 전체로 보았을 때는

 

여자가 남자보다 감정에 더 예민하고 불안 우울을 크게 느낌.

 

그러다 보니 여자가 안전한 환경,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을 더 중요하게 여김.

 

반대로 남자는 호르몬 덕분인지 감정 상태가 플랫하고

 

사소한 불안, 우울 이런 것들에 세심하게 느끼지 않음.

 

 

어떤 여자인데 어릴 때부터 남자가 되고 싶어서 20대에 남성호르몬을

 

중비하고 외모도 남성적으로 바뀜.

 

그래서 훨씬 더 체력이 강해지고 자신감이 생겨서 '나도 남자로 살 수 있겠다!'

 

하고 물류센터에 취직을 했는데 막상 남자로 똑같은 일을 해보니

 

다른 남자들의 절반만 일을 해도 자기는 지쳐 나가떨어졌음.

 

그리고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은 얼어붙어버리는데 남자들은

 

감정의 동요 없이 즉각적으로 반응을 했다는 것임.

 

그리고 나중에는 결국 인정을 할 수밖에 없었음.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 간에 심리적인 차이가 크다 보니

 

사실 젊었을 때 남성분들이 '혼자 살아도 아무렇지 않다!'

 

는 어느 정도 그럴 수 있음.

 

취미 생활도 하면서 나름대로 즐겁게 누림.

 

 

여자분들은 결혼하면 임신, 출산, 양육, 맞벌이, 시댁 챙김 등 여자에게 손해다?

 

이렇게 말하면서 혼자 사는 분들이 많이 있긴 함.

 

막상 30, 35, 40, 45살 혼자 살았을 때 그 여성 특유의

 

감정 기복, 불안함, 우울함, 걱정 이런 것들이

 

남자만큼 밋밋하게 덤덤하게 되지를 않음.

 

겉으로는 잘 나가는 골드미스더라도 막상 속마음은

 

많이 외롭고 결혼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꽤 있음.

 

 

생활이 여유로운 것과 내 감정이 한 번씩 요동치는 것은 조금 더 다른 문제임.

 

그래서 여자분들의 경우 결혼을 해서 남편과 가정이라는

 

틀이 생기고 그 안에 소속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느끼면

 

그 안정감을 기반으로 본인이 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많이 봄.

 

 

여자에게 꼭 결혼이 손해는 아닐 수 있음.

 

사람은 '자기 생각'과 '본능적인 행동'이 다른 경우가 많음.

 

왜 그렇게도 여자에게 결혼이 손해인데 적령기 때 결혼을 하고

 

또 결혼하신 분들은 이혼을 하지 않고 살까요?

 

본능적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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